싱가포르에서 한국인 또는 한국 기업에 대한 인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. 단순히 건물을 잘 짓는 것을 넘어, 현지 사회와 호흡하며 남긴 따뜻한 사례들이 많습니다.싱가포르 현지에서 회자되었던 대표적인 '코리안 미담'들을 소개해 드립니다.1. "돈보다 안전" – 마리나 베이 샌즈의 무재해 기록쌍용건설이 마리나 베이 샌즈를 건설할 당시, 현지에서는 '기적의 공법'만큼이나 '기적의 안전 관리'가 화제였습니다.미담: 24시간 교대 근무가 돌아가는 초긴장 상태의 현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, 단 한 건의 사망 사고 없이 공사를 마쳤습니다.영향: 당시 1,200만 시간 무재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,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안전 대상(SCA)을 받았습니다. 이는 "한국인은 일만 빨리하는 게 아니라 사람도 귀하게 여긴다"는 인식을 심..